Space
거실 스탠드와 방 벽걸이, 신축 세대의 천장형까지 한 집에 형태가 섞여 있습니다. 대수와 형태를 먼저 확인하고 하루 일정을 짭니다.
거실에서 쿰쿰한 냄새가 돌기 시작했습니다
문산 아파트에서 7년 만에 처음 열어 본 기기가 있었습니다. 송풍팬과 뒷판까지 먼지와 곰팡이가 뒤엉켜 있었고, 냄새는 그 뒤쪽에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. 거실 기기는 바람 양이 많아 냄새가 집 전체로 퍼집니다.
방 벽걸이가 거실 것보다 더 심합니다
운정 산내마을 세대에서 투인원을 작업할 때, 넓은 거실에서 쓰던 스탠드보다 좁은 방에서 돌린 벽걸이 쪽 곰팡이가 더 심했습니다. 방은 공기가 도는 범위가 작아 같은 기간이라도 한 기기에 오염이 몰립니다.
필터는 씻어 왔는데 냄새가 그대로입니다
필터는 직접 빼서 씻을 수 있는 부품이라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집이 많습니다. 그래서 오히려 그 뒤쪽을 오래 잊고 지내게 됩니다. 냄새가 남는다면 열교환기와 드레인판 쪽을 봐야 합니다.
거실에 세워 쓰는 형태입니다. 큐9000이나 무풍, 칸시리즈, 캐리어 에어로18단을 아파트에서 자주 만납니다.
방마다 한 대씩 달려 있는 형태입니다. 투인원이라면 거실 스탠드와 한 세트로 함께 봅니다.
신축 단지에 많은 1way 매립형입니다. 패널을 내려 보기 전에는 안쪽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.
세탁실 기기를 같이 맡기시는 집이 많습니다. 문 폭과 주변 여유를 함께 알려주시면 좋습니다.
파주 시청 인근 전원주택을 작업하면서 느낀 점인데, 단독주택은 창 환기량이 많고 외부 먼지가 자주 들어와 아파트보다 내부 오염이 빠른 편입니다. 아파트는 그만큼 여유가 있지만, 대신 안을 열어 볼 일이 없어 7년씩 지나가는 집이 나옵니다. 그래서 상태는 사용 시간으로 짐작하고, 열어 본 뒤에 범위를 정합니다.
운정 세대에서 아직 설치하지 않은 투인원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. 실외기 배관이 연결되기 전이라 부품을 욕실로 옮겨 세척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. 이미 벽에 달려 있으면 자리에서 보양을 하고 작업해야 하므로 준비에 손이 더 갑니다. 이사로 기기를 떼는 일정이 잡혀 있다면 그때를 알려주십시오.
가정집 문의는 5월 무렵부터 여름 앞까지 몰립니다. 그 시기에는 원하시는 날짜를 잡기가 어려워집니다. 여름에 생긴 곰팡이를 겨울 내내 집 안에 두었다가 쓰기 직전에 씻는 것보다, 냉방을 끝낸 뒤에 씻어서 보관하는 편이 낫습니다. 이 이야기를 매년 드리는데도 문의는 여름 앞에 몰립니다.
기기 형태와 대수, 지역을 알려주시면 소요 시간과 가능한 날짜를 먼저 말씀드립니다.
작업 중에는 전화를 받기 어렵습니다. 문자를 남겨 주시면 작업을 마치는 대로 연락드립니다.